스티커 사이즈 약 45*35cm
문구는 원하시는대로 제작 가능하며 1줄에 13자이내(띄어쓰기포함) 총 6줄까지 가능합니다.
문구 줄수 (1~2줄/3~4줄/5~6줄)에 따라 가격 변경이 있습니다. 
*문구는 주문시 배송메세지 or 문구게시판(회원가입후입력가능) 란에 남겨주세요. 
보조시트지를 붙여서 보내드리고 있어요. 실크벽지 인경우 한번에 붙지 않을 수 있으니 꾹꾹 글씨를 눌러가며 붙여주세요. 
실크벽지에 붙이는 이미지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:) 


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니
아이들도 스트레스 받고 엄마도 아이들 밥챙겨주고 온라인학습 봐주느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죠?! 

아이를 사랑하지만 ~~ 아이의 어떠한 행동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 
그것은 그런 행동에 관한 나의 부정적인 무의식이 있다고 해요! 
그 아이는 그 행동을 함으로써 부모에게 그것을 알려주는거라고 ㅠ 
아이는 사랑으로 왔기 때문에 엄마 아빠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~ 
그렇게 온 몸으로 그것을 알려주려 표현한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동안 아이의 모자란점을 바라보고 못마땅했던 
나의 모습을 떠올리며..아이에게 넘 미안하고 그리고 모든것을 이제는 이해하고 포옹할 수 있게 되네요. 
아이는 부모 그대로를 사랑하지요~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조건없는 사랑을 해요. 
우리가 아이를 사랑할때 공부를 잘하면 좋아하고 못하면 실망하는 그런 부모는 아닌지 반성해보아요~ 
부모들 또한 어린시절 상처 받은 부분이 있었기에~ 이제 그 상처에 대한 치유를 통해 진정 사랑으로 
자신을 사랑하고 아이를 사랑할수 있길 원하신다면 "푸름아빠 거울육아" 책을 꼭 읽어보세요. 

저도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첫장부터가 감동이더라구요. 


아이뿐만 아니라 내 자신부터가 온 우주의 사랑을 받는 존재임을 치유를 통해서 느껴지네요.
내가 살아온 그 많은 시간동안 
우주는 나를 위해 
매일 햇빛을 쬐어주고~ 
시원한 바람을 선물해주며~ 
나의 심장을 뛰게 해주고~ 
깨끗한 물을 매순간 선물해주고 있었네요. 

내가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그 모든것들이 당연한게 아니라 참 고마운거라는걸 깨달게 되는 요즘이예요. 
퍼즐조각이 하나가 없으면 퍼즐이 완성이 안되듯이 나도 우주의 한조각으로 내가 없다면 우주가 완성되지 않습니다. 
우리 모두는 그런 소중한 존재들이예요^^ 


시트지를 컷팅해서 제작한 스티커예요~
보조시트지를 붙여서 보내드리니 이렇게 떼어내어 원하는 위치에 붙여주면 됩니다^^
실크벽지에는 스티커가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 손톱으로 잘 문질러줘야 해요!
보조시트지를 떼어내면 되는데 만일 스티커가 잘 붙지 않는다면 꾹꾹 세게 문질러서 붙여주세요^^

저는 거실 한쪽 모퉁이에 붙여놨어요~~
아이도 스스로 보면서 느끼겠지만 저또한 이문구가 저에게 하는 메세지인것 같아 마음이 뭉클해요! 
사랑 받고 ~ 태어난걸 축복받고 환영받는 느낌이 들거든요! 


이 세상 모든 아이들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은 사랑받고 있고 사랑주는 존재입니다^^
우주에게는 늘 축복받고 환영받는 존재로 우리는 태어났습니다. 


사랑으로 온 모든 아이들을 조건없는 사랑~ 배려깊은 사랑 ~ 오늘도 실천하시구요!
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:)